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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로아 원정대 영지 꾸미기 저택편!

영지기록

by 태붕희 2023. 6.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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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로아 원정대 영지 꾸미기 저택편! 

 

안녕하세요! 내실하는 디붕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지 꾸미기의 끝판왕. 바로 로아 원정대 꾸미기 저택편!

 

저택이 나오고나서 정말 열심히 수집형 설치물들을 열심히 모았습니다! 저택을 구경하시면서 곳곳에 설치된 수집형 설치물들도 찾아보세요. 이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영지는 전체적으로 [신전+정원] 콘셉트로 진행하였습니다. 실내이기 때문에 설치물들이 더 화려하게 보이도록 배치하였습니다.

 

저택 로비는 원정대 영지 전체적인 콘셉트에 어울리도록 [담쟁이넝쿨 문][장엄한 금속 기둥]를 전체적으로 배치하였고 저택의 시작인 로비에 [아르테미스 사자상]을 배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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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로아 원정대 영지 꾸미기 저택 1층 로비

 

아크라시아 홀은 미술품이 가득한 미술관!

플레체에서 모은 미술품과 위대한 미술품 획득하면 얻는 보상 설치물들을 배치하였습니다.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로스트아크 로아 원정대 영지 꾸미기 저택 아크라시아 홀 1층

 

위대한 미술품 42 [여신의 가호]와 위대한 미술품 48 퀘스트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위대한 여정의 밤] 그리고 사진 상에는 안보이지만 (생각보다 안이뻐서 슬펐던) 세계수 잎 84 [역동하는 생명]을 배치하였습니다. 

 

로스트아크 로아 원정대 영지 저택 꾸미기 아크라시아 홀 1층

 

오르페우스 홀은 도서관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거대한 도서관 책장][콴다 원목 책장]이 브라운톤이라 그에 어울리는 옐로우 컬러인 [기품있는 모코코 카페 소파]로 배치에 톤앤톤으로 편안하고 따뜻따뜻한 분위기로 진행하였습니다. 

 

로스트아크 로아 원정대 영지 저택 꾸미기 오르페우스 홀 1층

 

2층 가운데 공간인 구름방은 칵테일바로 레드컬러 가구들을 배치에 톤앤톤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다른 공간과 다르게 [슈테른 블록 벽지]를 사용하여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로스트아크 로아 원정대 영지 저택 꾸미기 구름방 2층
로스트아크 로아 원정대 영지 저택 꾸미기 복도 2층

 

바다방 2층은 아늑한 휴식공간! 정말정말 귀여운 모코코1350 [잘자요 모코코 무드등]과 세계수 60 [세계수의 잎]이 배치된 공간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는 보상 설치물들입니다! 

 

로스트아크 로아 원정대 영지 저택 꾸미기 바다방 2층

 

트리시온 3층은 옥상정원입니다. 백화점 같은 공간에 가면 마지막 층에는 항상 옥상 정원이 있어 구성해봤습니다. [우아한 석재 파고라] [분홍빛 팜파스] + [하늘빛 팜파스]로 색감있는 공간으로 배치하였습니다.

 

로스트아크 로아 원정대 영지 저택 꾸미기 트리시온 홀 3층

 

추억의 방 3층에는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나누도록 카페로 구성하였습니다. 사실 조금 더 의자와 테이블을 배치하고 싶었으나 배치 포인트가 부족해요 ㅠㅠ 그래서 조금은 아쉬운 공간입니다.

 

로스트아크 로아 원정대 영지 저택 꾸미기 추억의 방 3층

 

이렇게 로아 영지 저택을 소개하였습니다. 몇몇 공간은 분량상 넣지 않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놀러오세요. 태붕희디붕디붕집입니다!

 

영지에 불타게 된 건 남편 디붕이의 도발 덕분이었습니다. 처음 영지에 도전했을 때 제작설치물 없이 모험하면서 받은 설치물로만 배치하였습니다. 저는 만족하며 남편 디붕이에게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남편! 나 영지 처음으로 도전했어 한번 봐줘!" 남편 디붕이 한번 쓱 보더니 "별론데?" 라는 말과 함께 영지전문가분들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내가 생각하는 영지 꾸미기는 이정도야"라며 도발하더군요. 

 

처음 영지를 컨펌받을 때 남편 디붕이 표정

 

남편 디붕이의 그 표정!!!!!!!!!!!!! 제 안에 잠자고 있는 뒤틀린 황천의 모코코를 깨우더군요. 너무나 분했습니다. 그렇지만 영지전문가분들의 영지는 정말 멋졌기에 남편의 표정도 반박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정말 열심히 영지를 공부하고 인장을 모으고 골드도 모아 영지를 개발하고 남편의 끊임없는 컨펌과 그 표정을 견디면서 지금의 영지가 되었습니다. 

 

 

남편디붕이에게 로아 영지를 컨펌받는 과정

 

지금 남편 디붕이의 평가로는 [중수에서 고인물 그 사이],

저는 지금의 위치로 만족하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래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로생 되시고!

컨펌은 가까운 사람에게 받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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